비위가 떡판에 넘어지겠다 뜻
발음:
뜻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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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위가 떡판(떡함지)에 넘어지겠다
몹시 비위가 좋음을 비웃는 말.
- 비위가 당기다 무엇에 욕심이 생겨 마음이 끌리다.
- 비위가 동하다 어떤 의욕이 일어나다. [참고] 비위가 당기다.
- 비위가 사납다 마음에 거슬려 아니꼽다.
- 비위가 상하다 마음에 거슬려 속이 상하다.
- 비위가 좋다 ①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이라도 잘 먹고 삭여 내는 힘이 있다. ② 아니꼬운 일에도 잘 견디는 힘이 있다.
- 비위가 틀리다 마음에 거슬려 기분이 틀어지다.* 비위가 틀려 딴 소리가 나올까 겁이 나.
- 떡판에 엎드러지듯 무엇에 열중하여, 그 일에서 헤어날 줄 모른다는 뜻.
-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=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(⇒ 손바닥).
-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 누가 어떤 일을 할 수가 없으리라는 것을 장담할 때 이르는 말. =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(⇒ 손가락).
- 넘어지다 넘어-지다[자동사]1 쓰러져 놓이다.* 받쳐 놓은 나뭇짐이 바람에 넘어졌다.*발을 헛디뎌 뒤로 벌렁 넘어졌다.*= 엎어지다 2.*측질하다.2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망하다.* 특히 수출업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.
- 미친 체하고 떡판에 엎드러진다 일부러 모르는 체하고 제 욕심을 채우려고 한다는 말.
- 걸고넘어지다 걸고-넘어지다[타동사]책임이나 죄를 아무 관계없는 사람에게 넘겨씌우거나 끌고 들어가다.
- 나가넘어지다 나가-넘어지다[자동사]1 물러나면서 넘어지다.2 (일에서) '물러서거나 주저앉다'를 속되게 이르는 말.
- 떡판 떡-판【떡板】[명사]1 기름틀의 한 부분으로 기름떡을 올려 놓는 판.2 = 절편판(-版).3 = 안반.4 '여자 엉덩이'를 낮잡아 일컫는 말.5 넓적하고 못생긴 얼굴을 놀리는 말.
- 얼음판에 넘어진 황소 눈 같다 흐린 눈을 크게 뜨고 껌벅거림을 비유하는 말.